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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12/06  김민서 기자
경상남도 지방분권 워크숍 개최

　

경남지방분권협의회(의장 옥원호 경남대 교수)가 6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시ㆍ군 자치권 강화와 도와 시ㆍ군간의 바람직한 역할모델`이라는 주제로 경상남도 지방분권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경남도와 일선 시ㆍ군 공무원, 분권관련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을 주최하는 경상남도지방분권협의회는 지난 2003년 시민단체와 경상남도의회, 경상남도가 각각 7명씩 총 21명이 참여해 만든 민관협의체 기구로지방분권에 대한 다양한 논의의 틀을 만들어 가고 있다.
　

현재 옥원호 경남대 교수, 문준희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박재현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이 공동대표로 있으며 옥원호 교수가 의장을 맡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이라는 주제로 특강한다.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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