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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01/20  강종갑 기자
경남장애인골프협회 신년회
PGST 2 김선옥 선수가 최우수 선수로 뽑혀

박경희 경남장애인골프협회 회장은 지난 18일 총회 및 우수선수 초청해 시상식과 함께 신년회를 아리랑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전에서 열린 제30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PGST 2 김선옥 선수가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지난해 골프협회는 전국에서 14개팀이 참가한 단체경기와 11개팀이 출전한 혼성복식경기에서 단체경기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얻은 바 있다. /강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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