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에 서식하는 왜가리 한 마리가 대형 드렁어리 한 마리를 사냥해 횡재를 했다. 왜가리는 우리나라 여름철새지만 우리나라에 텃새화 된 지 오래다. 봄이 오고 논습지에 새싹이 돋아나자 다양한 생명들이 이곳 논 습지로 찾아들고 있다. 이곳 논 습지는 창원시에서 람사르 총회를 개최 시 주남저수지 인근 논을 매입해 조성한 논 습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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