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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6/12  백진국 기자
`경남형 치매관리 모델` 도민과 만든다
道, 2025년까지 치매 유병률 10% 이하 목표
올해 전 시군 치매안심센터 20개소 정식 개소

경남도가 도민과 함께 `치매부담 없는 행복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경남형 치매관리 책임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도는 `경남형 치매관리책임제` 추진 방향으로 치매 유병률을 지난해 10.52%에서 오는 2025년 10%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치매관리 4개년 계획을 3대 영역 10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전 시군 치매안심센터 20개소를 정식 개소해 100% 설치 완료한다.
 

치매안심마을도 전 시군 치매안심센터별로 1개소 이상 설치할 예정으로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및 치매안심병원도 확대 추진한다.
 

또 시군 치매안심센터 인력 충원율 향상을 위해 센터당 4월 말 기준 9~30명(61%)에서 연내 18~35명(75%)으로 조기 충원할 예정이다.
 

이어 치매안심센터 접근성 향상을 위해 송영(送迎) 서비스 확대 추진, 권역별 치매안심센터 분소ㆍ쉼터 확대 운영, 경로당ㆍ복지관 등 찾아가는 치매예방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도는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먼저 치매안심센터 맞춤형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인지강화 프로그램, 가족카페 운영, 쉼터운영 등 지역실정에 맞는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을 활발히 제공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의 치매조기검진 일제조사를 통해 65세 이상 치매환자 등록 관리율을 현행 62%에서 연내 80%까지 높여 치매관리 사각지대 해소 및 치매관리 데이터베이스 구축할 방침이다.
 

또 치매인식 개선 및 예방활동 강화로 치매관리 사각지대 해소하기 위해 치매파트너 양성 및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확대, 치매환자 실종예방을 위한 치매 등대지기 사업 확대, 도내 도서지역 전역을 대상으로 도서지역 치매예방사업 실시, 광고 및 캠페인 등을 활용한 광역치매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홍보 활성화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도는 법령 및 제도개선을 통한 치매 서비스 체계 정비를 추진한다.
 

수요자 중심의 보건ㆍ의료ㆍ복지 효율적 지역사회 돌봄 전달체계인 `어르신 커뮤니티케어`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김해시의 커뮤니티케어 국가사업(노인분야)과 도 자체 시범사업을 연계 추진하고, 보건소(보건ㆍ의료)-복지부서(노인) 간 정보공유 등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치매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과 지역사회 민간-공공 협력으로 `사람 중심의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경남형 치매관리 책임제 모델 체계 구축을 위해 치매안심센터가 중심이 돼 노인요양시설, 민간기관 등 치매관련 기관을 통합ㆍ연계한 공간 혁신적 치매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경남형 원스톱 지역사회 치매 돌봄 서비스 모델인 치매복합타운 조성 경남형 모델 사업 시범실시한 후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도는 경남형 치매관리책임제 추진을 위해 도민이 함께 참여ㆍ소통하는 간담회, 토론회, 포럼, 현장점검 등 다양한 범도민적 공감대를 형성을 위한 각종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백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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