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19.8.24 (토)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http://www.changwonilbo.com/news/212767
발행일: 2019/07/15  백진국 기자
"일과 가정의 양립"…직원들 최대 관심
경남도, 직원 100명과 타운홀 미팅 토론회

김경수 지사 "행복한 직원이 행복한 경남 만들어"
업무지시 처리기한제 도입ㆍ주말의전 간소화 등 제안

경남도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소통 토론회`를 가진 뒤 김경수 지사와 직원들이 풍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경남도가 직원들과 토론회를 열기 전 설문조사 결과 `일과 가정의 양립`이 직원들의 최대 관심사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도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경수 지사와 직원 100명이 함께 `소통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소통 토론회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김 지사의 생각도 함께 공유해 향후 직원 모두가 공감하는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주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설문을 토대로 선정했다.
 

`일과 가정의 양립`은 사전 설문 과정에서 평소 직원들이 가장 관심이 많은 분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직원들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자녀양육을 위한 복무지원제도 사용, 유연근무제도 및 연가사용, 가족사랑의 날 운영 내실화, 간부공무원의 인식변화와 조직분위기 유연화 등 다양한 의견을 함께 제시하기도 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실국장을 비롯한 간부공부원부터 임용된 지 1년 채 되지 않은 신규공무원까지 직원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했다.
 

8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 `일과 가정의 양립`에 대한 공감시책을 발굴하고 발표를 통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 참석자들은 퍼실리테이터들의 도움을 받아 3년 후의 경남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앞으로의 발전방향과 나아갈 길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평소 가지고 있는 생각을 포스트잇에 적어 의견을 교환했다.
 

본격적인 토론에서는 `업무지시 처리기한제 도입(최소 3일)`, `주말 초과근무 실태조사 실시`, `가족사랑의 날 실과별 준수실태 공개`, `주말의전 최소화` 등 직원들이 실제 업무를 하면서 개선되기를 바랐던 사항들을 가감없이 제안했다.
 

토론 이후에는 없애고 싶은 방해요인을 적은 풍선은 터뜨리고, 꼭 지켜져야 하는 희망적인 모습은 풍선에 적어 띄우는 `없애GO, 살리GO` 풍선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토론회 구성원으로 직접 참여한 김 지사는 "오늘 토론회처럼 직원들이 한 데 모여 경남도청을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것 자체가 대단히 큰 의미가 있다"면서 "행복한 직원, 행복한 경남도청이 행복한 경남, 행복한 도민을 만든다. 오늘 제안된 내용들을 토대로 앞으로 경남도청이 정말 행복한 직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토론에 참여한 이인숙 주무관은 "우리의 고민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도정과 미래에 대한 도지사의 고민도 느낄 수 있었다. 직급만 다를 뿐 우리 모두가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라는 자부심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도는 이번 토론회 과정에서 논의된 내용을 전 직원들과 공유하고 우수 공감시책에 대해서 추가 검토를 거쳐 향후 도정시책으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백진국 기자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기획·특집
 2018 경남사제 Song Song Festival
 경제·IT
 꼭 알아야 될 법률 지식
 여론조사 샘플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웹하드   l   메일   l  
Copyright (c) 창원일보(주) All rights reserved. 경남 창원시 의창구 남산로 1번길 8, 동양빌딩 4층(편집국)-5층(경영국)
대표전화 055-212-0001 Fax: 055-266-0002 E-mail: 2120001@changwonilbo.com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제/복사/배포를 금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