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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9/19  백진국 기자
경남도,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 모색하다
사회혁신 연속토론회 `경남을 디자인하다` 제2차 토론 열려

경남도가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9일 오전 도청 본관 1층 도민쉼터에서 `민관협업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주제로 경남 사회혁신 연속토론회 `경남을 디자인하다` 제2차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엄창옥 교수와 지속가능경영재단 CSR경영센터 박주원 센터장이 발제하고, 두산중공업 CSR센터 이빈 부장이 두산중공업의 CSR사례를 발표했다.
 

엄 교수는 `지역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민관협업을 통한 지역제도화 방안` 발제를 통해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활동이 기업과 지역사회 모두에 이익이 되고 있음을 역설했다.
 

이어 지역 차원에서 지자체와 기업의 민간협업 제도화를 통해 지역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활성화하고 있는 일본 도시 사례를 발표했다.
 

박 센터장은 `민관협업ㆍ경기도 사례`로 2016년 제정된 `경기도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 CSR 활성화 지원 조례`와 전략계획, 그리고 다양한 정책사례와 경기도 CSR 지원센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 부장은 두산중공업이 창원시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중심으로 사례를 발표했다.
 

윤난실 사회혁신추진단장은 "기업은 사회혁신에 있어 빠져서는 안될 중요한 주체"라며 "지역사회가 다함께 협력하여 기업의 자원을 지역 사회혁신에 투입함으로써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회혁신 연속토론회 `경남을 디자인하다`는 경남 사회혁신에 꼭 필요한 주요 의제를 민간과 행정이 함께 고민해 경남을 새롭게 디자인 해보는 자리다.
 

지난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열린다.
 

다음 오는 10월 10일 오후 2시 경남도청 본관 1층 도민쉼터에서 `로컬크리에이터와 골목상권 활성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백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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