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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5/10  조윤정 기자
이태원발 코로나19 경남 접촉자 17명으로 늘어
창원 4ㆍ진주 3ㆍ김해 4ㆍ거제 3ㆍ양산 2ㆍ함안 1명…도, 19일째 추가 확진자 `無`

경남도는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서울 이태원클럽을 다녀온 도내 접촉자 17명에 대해 검사를 펼친 결과 14명은 음성, 3명은 검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도는 이날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이태원클럽 최초 확진자(용인 66번)와 클럽 동선이 겹치는 접촉자가 전날 7명에서 10명이 더 늘어난 17명으로 파악했다.
 

이태원클럽 방문 이력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신고해 달라는 권고에 따라 자진신고가 늘었다.
 

시ㆍ군별로는 창원 4, 진주 3, 김해 4, 거제 3, 양산 2, 함안 1명이다.
 

이들 접촉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는 14명은 음성, 3명은 검사 중이다.
 

도는 지난 4월 29일부터 지난 6일 사이 연휴 기간에 클럽 방문자를 전수검사 및 자가격리 조처하고 추가 자진신고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도내 유흥시설 4,527개소(유흥주점 4,481개소, 콜라텍 46개소)에 운영 자제를 권고하는 집합제한 조처도 오는 6월 7일까지 연장했다.
 

경남에서는 지난달 22일 이후 19일째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3명이다.
 

이 중 전날 재양성 환자였던 도내 15번째(26ㆍ여ㆍ김해) 확진자를 비롯해 4명이 퇴원하면서 완치 퇴원자는 107명으로 늘었다.
 

/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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