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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05/16  창원일보
장미향 가득 `성년의 날`

오늘은 성년의 날이다. 만 20세의 젊은 청춘들이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의식을 부여받는 동시에 어른으로서의 자격을 승인받는 날이다. 선물로는 대표적으로 장미 20송이를 받기도 하는 날이다. 창원시 사림동 주택가에서 성년식에 참가했던 청소년들이 장미를 보고 즐거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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