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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4/14  주소은 기자
의령 부잣길 100번째 걷기 열린다
17일 오미산성 정상 팔각정자에 이름표 달고 현판 제막식 예정

 

 

역사와 문화가 있는 부잣길 걷기가 100회차를 맞이했다.
 

매월 세 번째 일요일마다 걷는 부잣길 걷기는 2014년 1월에 처음 진행했다.
 

이번 부잣길 백 번째 걷기는 이달 17일 호암생가 공용주차장에서 10시 출발한다. 어느덧 100회차를 맞은 이번 걷기는 호미산성 정상에 들어선 팔각정자에 이름표를 달고 현판 제막식도 함께 갖는다.
 

현판은 역사와 문화를 생각하는 정자란 뜻의 `思史文亭사사문정`이다.
 

특히 이날 기념식과 함께 100회차를 축하하는 작은 음악회도 마련한다. 하모니카와 아코디언 연주를 비롯해 기타와 노래 등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과 더불어 축하의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함께 하는 모든 분께는 작은 기념품과 간편 식사도 제공한다.
 

부잣길 걷기는 A코스(6.3km)와 B코스(12.8km)로 나뉘져 있는데 부잣길을 걷는 사람들이 진행하는 걷기는 A코스만 진행한다.
의령9경 중 제9경인 호암생가를 비롯해 월현천과 의령 제6경인 탑바위, 기도도량 불양암, 경상남도 기념물 제101호인 호미산성, 그리고 호미당산제단 등 길을 걸으며 만나는 문화유산도 둘러 보고 또 해설도 곁들이며 걷는다.
 

호미산성에서는 1분 강의를 비롯해 시낭송과 산속 작은 음악회도 갖는다. 특히 5월과 10월에는 호미산성에서 부잣길 음악회도 갖는다. 

 

/주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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