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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5/02  김유진 기자
창원특례시 진해구 아동위원, 행복과자선물세트 희망나눔
어린이날 맞아 저소득 아동 50가구 대상 전달

　

 

창원특례시 진해구 아동위원은 2일 어린이날을 맞아 석동 벽화공원에서 진해구 관내 저소득 아동 5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과자선물세트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전달식은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13개소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관내 진해구 내 저소득 아동 5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과자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안숙이 위원장은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호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소외된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아동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높아진 창원특례시의 복지위상에 맞는 민ㆍ관이 함께하는 희망 나눔 진해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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