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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8/10  창원일보
`한중일대만` 최고수는 누구
제8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12일 개막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4개국 프로기사들이 우승컵을 다투는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
 

제8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12일 전남 강진군 실내체육관에서 개막식을 열고 15일까지 나흘간 열전을 펼친다.
 

국수산맥배는 국제대회와 국내대회, 청소년대회로 나눠 3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각국 프로기사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하는 세계프로최강전은 영암군에서 열리고, 국내 프로 토너먼트는 신안군에서, 영재들이 출전하는 청소년대회는 강진군에서 각각 진행된다.
 

세계프로최강전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에서 16명이 출전해 최강자를 가린다.
 

8명이 출전하는 한국은 지난해 우승자 변상일 9단과 준우승자 신진서 9단, 박정환 9단이 랭킹 시드를 받았고 신민준ㆍ김명훈은 국가대표 시드를 받았다.
 

김지석ㆍ원성진 9단은 국내 선발전을 통과했고 강동윤 9단은 후원사 시드를 받아 출전한다.
 

중국에서는 미위팅ㆍ딩하오ㆍ자오천위 9단 등 3명이 참가하고 일본은 이야마 유타ㆍ쉬자위안ㆍ이치리키 료 9단이 출전한다.
 

대만에서는 왕위안쥔 9단과 라이쥔푸 7단이 출사표를 올렸다.
 

세계프로최강전 우승 상금은 7,500만원, 준우승 상금은 2,500만원이다.
 

신안군에서는 열리는 국내 프로토너먼트에는 국내 프로기사 32명이 출전한다.
 

6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예선 통과자 29명과 랭킹 시드를 받은 박건호 6단, 이창석 8단, 후원사 시드 이창호 9단이 32강부터 단판 토너먼트로 우승을 다툰다.
 

대면 대국으로 진행되는 국내 프로토너먼트 우승상금은 2,5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000만원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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