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23.3.30 (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http://www.changwonilbo.com/news/282936
발행일: 2023/01/30  창원일보
[하만곤 칼럼]
학부모님들의 행복은 단 하나

대입·고등 내신 컨설턴트
수학 연구가 하만곤
물론, 낮은 학업역량이 불행하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결론부터 요약하면 게임중독 등을 통한 학생들의 허송세월이 불행의 단초가 된다는 것이다. 뒤집어 표현하면 가정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는 학부모님들의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으로 이어져 행복의 시발점이 된다는 말이다.
 

학생들의 게임중독 현상을 막을 수도 없다는 현실을 학부모님들은 받아들여 현명하게 처신해야 할 시기가 된 것 같다. 다시 말해 공부에 흥미가 없는 학생들에게 "게임하지 말고 공부하라"라는 반복 외침이 결국 부작용으로 이어져 중요한 학창 시기에 기회를 잃게 만들 수 있다는 뜻이다.
 

실제 사례에서 게임중독에 빠져 친구들과 새벽까지 게임을 하고 학교에서 잠만 자는 중2 학생이 있었는데, 게임을 마음껏 하라고 하면서 본인의 선택권을 존중하기 위해 "어떤 책이든 좋으니 한 권만 고를 수 있겠니" 한 후 그 책에 대한 독후감과 발표할 때마다 칭찬과 격려만 하였더니 고1 입학 전까지 어느새 50권의 의미 있는 독서로 배경지식이 차곡차곡 쌓이게 되어 고1의 성적이 상위권으로 믿지 못할 효과를 체감하자 게임은 뒷전이고 최상위권으로 되기 위해 스스로 학문탐구를 할 수밖에 없는 자식을 바라보는 학부모님의 흐뭇한 표정이 행복 자체가 아니겠는가?
 

또 다른 실제 사례는 학업을 자포자기한 고3 학생이 있었는데, 수능국어 한 지문마다 한 시간 이상 투자로 완전파악 훈련부터 수능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유도한 후, 두 달 만에 어떤 지문도 잘 틀리지 않는 결과를 체감한 학생은 수능수학과 과학ㆍ사회탐구마저 완전파악의 습관화로 연결되어 최대 효과의 확신을 가지고 즐겁게 수능준비를 한 결과 명문대에 진학하게 되었으며 그 학부모님의 행복한 모습에서 학업성적 향상이 학부모님들의 행복에 큰 힘이 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실제 필자의 자식에게도 인격과 자존감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격려와 칭찬만 해 주었더니 학업에 대한 분명한 목표가 게임중독 현상을 덮어버림으로써 최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경험이 있었기에 모든 학부모님들의 행복은 단 하나, 즉 자식이 학창시기에 목표의식을 분명히 가지고 스스로 학문탐구를 즐기는 모습을 보게 되는 순간이 아닐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학부모님들이 자식에 대해 `믿는다`라는 단 한마디와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아라한국병원
김해전국체전
창원컨트리클럽
 기획·특집
 경제·IT
 창간 12주년 특집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웹하드   l   메일   l  
Copyright (c) 창원일보(주) All rights reserved. 경남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 3-7 1층
대표전화 055-212-0001 Fax: 055-266-0002 E-mail: 2120001@changwonilbo.com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제/복사/배포를 금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