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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3/22  창원일보
[김영국 칼럼]
창녕군수 보선후보 부끄럽다

現)창녕군고향사랑기부제 위원장ㆍ칼럼니스트
前)농림부신활력플러스사업 창녕군추진단장ㆍ위원장
어처구니는 맷돌의 손잡이다. 어처구니가 없으면 맷돌은 무용지물이다. 곳곳에서 물가 상승 등 경제 환경의 악화추세 지속으로 모두가 살기 어렵다고 아우성인 때. 창녕군수 후보자 7명 중 6명이 전과(범죄) 및 부패전력자로 알려졌다. 범죄자들이 군수 후보로 대거 출마(중도 포기3명 제외)한 고향 창녕. 요즘 같으면 창녕 출신이라는게 무척 부끄럽다.
 

보궐선거판이 벌써 남비처럼 뜨겁고 빈 깡통 같은 후보들은 무척 소란스럽다. 고향 유권자의 눈과 귀를 속이는 범죄경력이 있는 후보자들이여. 그들이 무척 부끄럽고 원망스럽다. 지금이라도 속죄의 마음으로 시원하게 사퇴하라. 군민이 범죄자들을 선택하리라는 착각을 즉각 버려야 한다. 또 곳곳에서 선거용 브로커도 날뛴다. 악덕 흑색선전과 상대 후보 비방으로 고향의 남쪽과 북쪽이 또 갈등하는 조짐이다. 마치 칡뿌리(葛)와 등나무(藤)의 속성 같다. 이제는 학연과 지연, 혈연보다는 고향 창녕의 미래를 보아야 한다. 정답은 실천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싱싱한 정책 비전으로만 유권자의 마음을 당당하게 사로잡아야 하지 않을까?
 

공직선거에 적용하는 범죄에 경중(輕重)이 있는가? 자신의 선거용 명함과 플랭카드, 선거사무소 등 출마 기호(이름)와 함께 범죄사실 건수와 정확한 내용을 공표하라. 판단은 유권자 군민들의 몫이다. 범죄자는 사회로 철저히 격리되어야 하는 법. 한국의 공직선거법은 빛 좋은 개살구인가? 이 또한 어처구니가 없다. 왜냐하면, 멸치잡이와 고래잡이는 반드시 그물이 달라야 하기 때문이다.
 

혈세의 원천인 6만 군민이 매와 독수리의 눈으로 감시하고 있다. 게다가 시민단체도 감시활동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이다. 여당은 무공천 전략으로, 야당은 단독공천 전략으로 군수선거판이 무척 뜨거워 가는 때다. 특히, 농촌 선거공약의 ABC는 철저한 Plan(계획)-Do(실행)-See(검증) 아닌가?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유는 실행 불가능한 공약(公約)이 수없이 반복되면, 사기꾼의 세 치 혀 같은 공약(空約)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제 보름 후. 깨끗하고 공정하게 정책공약 위주의 명명백한 창녕군수보궐선거가 마무리되어 `창녕사람`이라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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