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24.4.17 (수)
 http://www.changwonilbo.com/news/299941
발행일: 2024/01/31  박춘국 기자
“농업기술센터 소장 직급 현실성 있게 바로 잡아야”
백수명 도의원, ‘직급 조정 대정부건의안’ 상임위 통과
“소장·과장 동일 직급 지휘체계 혼란”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부위원장 백수명(국민의힘, 고성1·사진) 의원이 발의한 ‘농업기술센터 소장 직급의 현실적인 조정을 위한 대정부건의안’이 31일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백 의원은 “행정안전부가 2008년, 2016년 두 번에 걸쳐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면서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직급을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다”고 개정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

백 의원은 “10만 명 미만인 시군의 경우에는 농업기술센터의 소장과 그 지휘하에 있는 과장, 담당관 모두가 동일한 직급(5급)을 가지게 된다”며 “일선 시군에서도 현행 직급 책정기준은 현실성이 떨어지고 시군의 지휘체계까지 무너트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10만명 미만 시군의 경우, 농업이 지역을 주도하는 대표산업이며 전체 인구의 4분의 1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며 “국가 근간인 농업의 기반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농업 비중이 높은 지역부터 지원이 이뤄져야 하는데, 정부의 정책은 반대로 가고 있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또 “현행 농업기술센터의 직급 책정기준으로 인해 농업분야의 대외적인 위상과 성장도 함께 약화되고 있다”며 “정부는 이번 건의안을 통해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합리적인 정원기준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건의안은 2월 1일 열릴 제4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되며 이날 최종 채택여부가 결정된다. 



관련사진  l 작은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박춘국 기자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웹하드   l   메일   l  
Copyright (c) 창원일보(주) All rights reserved. 경남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 3-7 1층
대표전화 055-212-0001 Fax: 055-266-0002 E-mail: 2120001@changwonilbo.com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제/복사/배포를 금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