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행복드림후원회 경남중부지회(회장 신철오)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지회 사무실에서 (사)안전문화실천연대 경남 마산지부(지부장 김호근)에 독거노인 및 위기가정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쌀(10kg·50포)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신철오 회장은 매월 마산역 광장에서 사랑의 빵 나눔 행사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사) 안전문화 실천연대 김호근 회장과 회원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물품을 후원하고 두 단체가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의 씨앗을 심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호근 회장은 “행복드림후원회에서 기부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헌옷, 책 등 물품을 모아서 행복드림후원회의 사회복지이념에 함께 동참하겠다”고 화답했다.
사단법인 행복드림후원회는 사회복지 이념을 바탕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과 질의 향상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개인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봉사와 자부심으로 그 역할을 만들어주고 기부와 나눔을 함께 실천하고자 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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