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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6/25  김광수 기자
창원특례시 성산구, 찾아가는 `두루두루 보살핌의 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현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지난 24일 `두루두루 보살핌의 날` 운영으로 성산구 관내 가음정동, 웅남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위문금(20만원)과 백미(10㎏ 2포)를 전달했다.


6월 `두루두루 보살핌의 날`에는 사회복지과장ㆍ직원들이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대화를 나누며 안전과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세대 내 위기상황에 대해 상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이날 방문한 세대의 어르신은 "오랜만에 집에 손님이 방문해 기쁜 마음으로 손님맞이를 준비했다"며, "많은 도움을 줘서 감사하고 덕분에 힘을 내어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현정 사회복지과장은 "두루두루 보살핌의 날을 통해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과 정성을 담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한 더 촘촘한 지원과 관심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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