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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8/10  김광수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협의회, 산청군 수해피해 복구 나서

 

바르게살기운동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협의회(회장 구자도)는 산청군 수해복구 현장에서 폭우피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여름 휴가를 반납하고 참석한 임원진과 각 면ㆍ동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산청군 시천면 서촌마을에서 집중 호우로 무너진 옹벽 보수 작업과 토사 제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구자도 회장은 "갑작스러운 천재지변으로 큰 슬픔과 아픔을 겪고 있는 산청군민들에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오늘 흘리는 땀이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같이하는 데 보템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조속한 복구로 가족들과 함께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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