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대표신문 창원일보가 주최하고 BNK 부산은행이 후원, 창원일보 문화사업단이 주관한 강펀치패밀리공연단 버스킹 공연이 지난 8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전방에 아름다운 합포만이 펼쳐진 장소에 자리잡은 창원 귀산프린공연장에서 열렸다.
창원 마산의 다수의 가수가 참여해 즐겁고 재미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일보 장순철 이사의 인사말과 바래길의 모델가수 박태희 후원회 회원인 엄용현, 배영식씨가 참여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부는 작곡가 강펀치가 진행을 하고 2부는 방옥희 가수가 진행을 했다.
사랑왔네왔어 타이틀곡을 가지고 가수활동을 열심히 하는 구예림 가수, 함안가야시장 내 남해수산횟집을 운영하는 이혜정씨의 멋진 알토 색소폰 연주가 이어졌다.
그여인의 주인공 박나겸 가수, 힘찬두주먹의 유동원 가수, 장순철 이사도 나는 행복한 사람을 열창했다.
교장으로 은퇴하고 시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엄용현 시인이 사랑이여를 감성깊게 불렀다.
특히 강펀치패밀리새내기 배호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양호 가수의 비내리는명동거리가 압권이었다.
신장 질환이있어 투석을 하면서도 노래로 병마를 이기고 있는 강기동씨도 빈손을 열창했다.
요즘 노래로 제2의 인생을 즐기시는 케니정, 동명대 가요 지도사 과정을 수료하고 노래의 재미에 푹 빠진 백프로가 상처를 혼신의 힘을 다해 불렀다.
인생2막 노래를 내어놓고 가수로서 봉사활동을 열심히 다니는 남도성 가수, 경남대 경영학부 졸업생 모임에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배영식씨의 정주지않으리, 서른여덟의사랑 양영아 가수 , 인천에서 사회 활동을 하다가 이제 고향인 마산으로 내려와 인생2막을 즐기는 호야도 섬진강총각 부산아가씨를 열창했다.
2025년 진해군항제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지대한씨가 불러준 소금꽃, 창원 마산의 최고의 비쥬얼과 노래로 사랑받고있는 반음이 가수가 사랑새를 멋지게 불러 많은 관중들을 즐겁게 했다.
난아직사랑하는데 강펀치 작곡 노래를 열창해주신 이윤세씨, 딱좋아내남자로 전국을 누비고 다니는 방옥희 가수의 열창과 멋진 진행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강펀치가 작곡한 진해의봄을 다같이 열창을 하며 관중들과 다음을 약속하며 공연을 마쳤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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