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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9/15  김광수 기자
창원특례시 성산구 상남동 새마을회, '깨끗한 마을' 줍킹데이로 시작

 

 

창원특례시 성산구 상남동은 상남동 새마을협의회ㆍ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12일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줍킹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회원 13명이 참여해 관내 주요 거리와 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권태용 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단순히 마을을 깨끗이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 모두의 의식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은숙 부녀회장은 "지속적인 활동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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