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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06/27  김아림 기자
경남종합사회복지관 평가회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이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평가회를 개최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철)은 지난 25일 2010년 디딤돌사업 상반기 결산을 맞이해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상반기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지난 1월 11일부터 디딤돌사업을 개강해 매주 3회 집단프로그램 실시를 포함한 사례관리 서비스와 재가재활서비스를 되짚어봤다.


또 디딤돌사업 참여자들과 담당실무자들은 그동안의 프로그램에 대해 토론하며 보다 효과적인 사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딤돌사업은 근로능력은 있지만 근로의욕이 낮은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 등 사회적응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자활의욕을 고취시키고 취업, 창업 등 자활ㆍ자립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마산시로부터 위탁받아 디딤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내 자활사업의 일환인 본 사업은 올 하반기에도 지속될 예정이다. /김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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