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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08/10  창원일보
허영만 `각시탈` 시리즈의 가격은?
KBS 1TV `TV쇼 진품명품` 12일 방송

총 세권으로 이뤄져 있는 허영만 작가의 만화`각시탈`. 이는 오는 12일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 그 가치를 감정한다.

 

KBS 1TV `TV쇼 진품명품`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인기 수ㆍ목극 `각시탈`의 원작인 허영만의 `각시탈 시리즈`를 감정한다.
　

직기 허영만의 `각시탈`은 비교적 최근인 1970년대 작품이지만 현존 수량이 적어 그 가치가 높다. 허양만 작가 자신조차도 전체 17편의 시리즈 중 20권 정도만 소장하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제작진은 총 세권으로 이뤄진 `각시탈` 한 세트의 가치를 들여다본다. 감정단은 이 밖에도 자라를 닮아 이름 붙여진 `자라병`, 300개의 도장이 찍힌 병풍 `인병(印屛)`을 살펴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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