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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숲답게 가꾸자"
숲에 지나친 인공 조형물 설치를 멈춰야 한다. 숲은 숲 다워야 한다.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자산동에는 `자산솔밭공원`이라는 공원이 있다. 주민들은 아침 저녁으로 항상 그곳에서 와서 건강을 위한 운동을 산책을 한다. 소나무의 피톤치드가 주민..
창원일보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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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농업인 은퇴 이후 안정된 삶을 위해 준비된 농지연금ㆍ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
고개를 숙이며 익어가는 벼를 바라보는 농민들에게 가을은 가장 풍요롭고 반가운 계절이다. 나 또한 30년 넘는 시간을 한국농어촌공사에 몸담고 있으면서 황금빛으로 물드는 들녘을 바라보면 늘 벅차오름을 느낀다. 하지만 한없이 감상에만 젖어 있..
창원일보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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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무면허 킥보드 사망 관련…창원시에서 나서야"
청소년 무면허 킥보드 사망사고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얼마 전 언론기사로 딸아이의 엄마가 중학생 2명이 타던 킥보드에 치여 무의식 상태라는 내용을 접했다. 이는 다른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다. 창원 마산회원구에서도 고등학생 2명이..
창원일보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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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자랑 창원대로 활용 벚꽃 마라톤 대회 제안"
필자는 창원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다. 근래 창원시의 상황을 보면 창원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프다. 인구유출, 시내에 자리한 커다랗고 못생긴 나무, S-BRT에 대한 비난과 비판 등등…. 이런 분위기를 환기하고자 필자가 생각하던 아이디어를 제안해..
창원일보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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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월영광장 교차로에 지나친 현수막 설치로 인한 피로감ㆍ안전 우려"
경남대학교 앞 월영광장 교차로에 과다하게 설치된 현수막들로 인해 피로감이 심하다. 평소에도 정당 현수막이 꾸준하게 설치되는 곳인데 명절을 맞아 더 심해졌다. 특히 가장 아래쪽에 설치된 현수막의 경우, 너무 낮게 설치돼 필자보다 키가 조금..
창원일보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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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집니다"
선선한 바람과 함께 농촌은 수확으로 분주하고, 도시 곳곳은 가을 정취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계절의 풍요로움 뒤에는 늘 `화재 위험`이 숨어 있습니다. 낮과 밤의 큰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 그리고 부주의한 화기 사용이 겹치면서 가을은 ..
창원일보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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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의창구 북면 저출산 문제 개선방안 필요하다"
창원특례시 의창구 북면지역은 최근 수년간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되며 의창구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항후 교통체계 개선, 학교, 복지시설 확충 등 해결해야할 다양한 행정과제들이 기다리고 있다. 북면에서 감계와 무동은 신혼..
창원일보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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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행복과 방향지시등"
24절기중 15번째인 백로(白露)가 지났다. 흰이슬이라는 뜻으로 밤기운이 내려가면서 풀잎이나 물체에 흰 이슬이 맺히고, 하늘이 맑아지며 가을 기운이 완연해진다는 절기다. 피부로 느끼기는 아직 이르나 달력은 9월, 가을의 문턱 앞까지 와있다. ..
창원일보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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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러너스테이션, 러닝 코스 개발 제안"
창원시를 사랑하는 시민이다. 요즘 러닝이 큰 트렌드이고 붐인데 창원도 달리기 좋은 곳이 많고 달리는 사람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서울처럼 지하철역이 있는게 아니라서 러닝`스테이션`까지는 어렵겠지만 창원종합운동장이나 용지호수, 진해루..
창원일보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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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에는 자전거 산책로나 올레길이 없다"
창원특례시에는 자전거 올레길 같은 자전거 타기 좋은 장소가 없다. 필자가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지만, 자전거를 자동차 눈치없이 마음 편히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없는 것 같다. 속도를 내 빠르게 달리는 목적이 아니라 자동차 위험요소 ..
창원일보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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