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유니시티아파트 주변 도로에는 속도 방지를 위해 일정부분 돌로 요철을 만들어 놨다. 2020년에도 개선을 위한 많은 민원과 공청회를 거쳐 돌 요철을 다른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구청에서도 확인했고 올해에도 3월에 전화하면 4월 정도, 5월에 전화하면 6월 정도에 개선될 것 같다는 답변을 줬고 태영에 요청을 해놓은 상태 라고 했다.
1년이 훨씬 지났는데도 일관되게 말하는 것은 직접 진행을 하는 것이 아니고 태영건설에 요청을 해 놨다는 말이었고 그 뒤로는 어떻게 진행이 이뤄지고 있는지 아닌지, 어떤 일정인지 정말로 시청이나 구청에서는 제대로 챙기고는 있는지 정말로 다시한번 묻고 싶다.
담당자도 마찬가지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쓸데없이 불편하게 만들어졌다는 불평들이 많았고 지금도 살펴보면 돌 요철로 인해 천천히 지나가게 되면 차는 덜커덩덜커덩 정말 기분 상하게 한다. 택시타면 택시기사도 마찬가지로 쓸데없이 이렇게 만들었다고 불평이 아주 크다.
단점 투성이의 돌 요철에 대해서 처음부터 그런 방안을 제안한 것부터가 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행정이라 생각한다.
돌로 만들어진 요철 부분은 이미 문제가 있다고 결론이 난 상태이고 다른 방식으로 변경하기로 결정이 됐다고 한 이후 1년 이상 지났다.
하지만 아직까지 어떠한 조치도 일어나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제대로의 답변, 구체적인 조치가 좀 있었으면 한다.
(창원시민)
http://www.changwonilbo.com/news/25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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