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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1/13  창원일보
[詩와 함께하는 공간]
김종신 '초록빛 대나무 숲에서'

詩와 수필 시 부분으로 등단/詩와 수필 편집장/부산문인협회 회원/영.호남문인협회 이사/신서정문학회 부회장제17회 부산진구민 작품공모전 최우수상/영.호남문학상/부산시장 표창장 등
하늘 높이 무성하게
청초함으로
정중하고 위엄 있게
한겨울에도 초록의 향연
불의 부정과는 타협하지 않는
지조와 절개의 상징
 
군자 같은 모습이여
그대 같은 사람이
그리워지는 세상
저렇게 곧고 사철 푸르니
그대를 좋아하노라
 
휘영청 달밤 얼른얼른
창문을 지나가는 그림자
오매불망 님의 모습인 듯
보여줄 듯 말 듯
솨솨 발소리만
고요함을 깨우고
대나무 숲속 밤은 깊어만 간다

 

 

◆ 안태봉 시인의 評說

 

대나무는 사시사철 푸르다. 바람에 휘어졌지 절대 부러지지 않는다. 그래서 사군자의 한 모습으로 당당하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심연에 울리는 시인의 모습처럼 단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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