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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5/14  6.13취재팀 오욱환 기자
이승화 무소속 산청군수 예비후보
의정 경험 바탕…강한 추진력ㆍ뚝심의 정치 구현
선거사무소 개소…수백명 지지자들 참석해 대 성황

 

이승화(現 산청군의회 의장ㆍ사진) 무소속 산청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산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히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수백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서 이 예비후보는 "화합과 통합을 바탕으로 군민을 섬기고 다 함께 행복한 산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히며 6.13 지방선거의 압도적 승리를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개소식에 자리를 함께해주신 산청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출마이유 및 산청 발전을 위한 비전과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군민들의 성원으로 군정운영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강한 추진력과 뚝심 있는 정치로 산청군을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산청이 고향인 이 예비후보는 2002년 경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7대 산청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6.13취재팀 오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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