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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5/22  6.13취재팀 박형인 기자
손권모 자유한국당 거창군의원 `나 선거구` 예비후보
"원칙ㆍ소신 의정활동으로 주민 참여 존중하는 군의원"

 

손권모 거창군의회(자유한국당) 군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오후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에서 6.13지방선거 거창군의회 나선거구에 출마를 위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강석진 국회의원과 구인모 거창군수(자한당) 예비후보 등이 참석하고 지역주민 500여명의 지지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손 예비후보는 "군의원이 된다면 소통의 가교역할로 군민을 위해 앞장서겠다. 군민과 소통하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특히 원칙과 소신 있는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참여를 존중하는 군의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가 내세운 3가지의 핵심공약으로는 ▲아동들의 안전한 보행(등,하교)을 위한 조레안 추진 ▲마리, 위천, 북상을 연계한 트레킹코스(둘레길) 조성 및 확대 ▲상동지역 시니어 근린체육공원 조성 등이 있다.
　

손 예비후보는 이러한 공약들을 발표하며 "소통의 일꾼으로 이러한 약속을 지켜 군민의 생활 편의가 좀 더 나아지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6.13취재팀 박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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