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에서 이수원 자유한국당 공천자<사진>가 6.13지방선거 거창군의회 군의원 `가 선거구(거창읍 상동제외)`에 출마를 위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석진 국회의원과 구인모 거창군수 예비후보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공천자등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해 지지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평생 정열을 쏟아온 문화예술 분야와, 생활체육에 하고 싶은 일을 해 보고 싶다"며, "문화예술, 생활체육 직능대표로서 `예술강사들의 처우 개선`, `순수 예술동아리 군 보조금 지원확대`, `공연무대 여러곳 추진확대`, `전천후 테니스 및 족구장 설치`, `조기축구 동아리 학교운동장 사용료 지원`, `전용 야구장 건립`, `파크및 그라운드 골프장 증설`,`배드민턴 동호회 통합 경기장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예술단체와 장애인지부와 연계해 장애인 밴드, 합창단, 색소폰동아리, 통기타 동아리 등 장애인 예술단을 창단하겠다"고 했다.
특히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시장 상인과 예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상시적으로 소규모 여러 예술동아리들이 전시화 공연을 통해 정감넘치는 시장분위기를 조성, 고객유치에 애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6.13취재팀 박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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