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창원시 구무영 진해구청장은 지난 3월 30일 오전 진해공설운동장 내 청소종합상황실을 찾아 제57회 군항제 기간 중 시가지 환경정비를 맡고 있는 새벽청소종사자를 격려 방문했다. |
창원시 구무영 진해구청장은 지난 3월 30일 오전 진해공설운동장 내 청소종합상황실을 찾아 제57회 군항제 기간 중 시가지 환경정비를 맡고 있는 새벽청소종사자를 격려 방문했다.
진해구는 이번 군항제 기간 중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3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4일간 현장 청소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군항제 기간 중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청소 시간대별 책임 담당구역 청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군항제 행사가 종료되면 오는 12일 군항제 마무리 청소를 중원광장 주변에서 대대적으로 할 계획이다.
또한 군항제 기간 중 관광객이 많이 찾는 여좌천과 경화역 주변을 중점책임담당 구역을 지정해 청소를 하고 있다.
구 구청장은 이날 "전국 최고의 벚꽃 축제는 새벽청소로 시작하는 여러분의 구슬땀에서 빛난다"며 "진해군항제가 전국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구정을 잘 펼치겠다"고 말했다.
/유경호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206847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