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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8/01  유경호 기자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합동 방역활동 대대적 실시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자율 방역단은 1일 보건소 기동 방역단과 합동으로 `모기 없는 마을 조성`을 위한 합동 방역활동을 대대적으로 했다.


동 자율 방역단은 지난 5월에 시작, 관내 전역을 3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모기 유충 서식지인 웅덩이, 하수구와 환경이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분무 작업을 통해 병ㆍ해충 없는 시민건강과 보건위생이 안전한 마을조성을 위한 동 자율방역활동을 오는 10월 말까지 한다.


동 자율방역을 추진하는 웅동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편상문)는 "앞으로도 매월 모기방제의 날 지정, 보건소와 합동방역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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