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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8/20  유경호 기자
창원시, 진해항 내 방치된 전마선 36척 처리
깨끗한 해양환경 보존 다짐

창원시는 진해구에 수년간 명동 및 수치항 내 방치된 전마선을 진해수협과 협조해 해체ㆍ운반 처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마선이란 동력이 없이 노를 저어 이동하는 작은 낚싯배로 해경에 등록 후 영업하는 배를 말한다.


진해구에 따르면 최근 해양레저 인구 증가 등으로 해안변에 무단으로 방치된 전마선들이 증가하면서 해양오염이 우려되고 상항이다.


또 짚트랙 개장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을 대비해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방치 전마선을 처리할 필요성을 느끼고 수협ㆍ어촌계와 협조해 정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수협과 어촌계에서 방치 전마선의 소유자에게 해체 동의서 징구 후 장비를 임차해 진행하는 등 처리량은 명동항 23척, 수치항 6척, 삼포항 7척, 총 36척이다.


구청 관계자는 "창원 짚트랙 개장으로 방문하게 될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진해바다를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깨끗한 해양환경 보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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