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있는 마을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월안 마을이다.
우리마을은 자연 발생 유원지인 용대미가 소재해 있어 하계에는 1일 평균 200~300대의 차량이 운집하고 1,000여명의 피석객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인근 자치단체 주민들까지 찾는 피서지가 됐다.
건의하고자 하는 사항은 마을진입도로 재포장건으로 그간 3~4년간 수차례 반복 건의했지만 예산문제로 아직 시행이 안되고 있다.
현 포장도로는 약 20년 이상 경과되고 당시 동절기 공사로 도로가 심하게 파손돼 차량운행시 심하게 먼지마저 날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간 구청으로 수차례 건의했지만 예산때문에 어렵다는 얘기만 듣고 있다.
앞에 설명 한 바와 같이 우리마을 주민만의 도로가 아니고 창원시민들의 도로이고 시내버스가 다니는 도로임을 감안, 예산이 어려우면 연차적으로 꼭 재 포장을 건의한다.
사업 물량은 길이 300m 폭 8m 정도이다.
강우 시에는 도로상에 빗물이 고여 주민 통행지장과 차량 통과 시 농작물에도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계속 미룰 일이 아니니 조속한 조치를 바란다.
윤모 씨(창원시)
http://www.changwonilbo.com/news/24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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