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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5/31  윤영혜 기자 연합뉴스
NC 이동욱 감독 `첫 퇴장` …신인 김진욱 등판한 롯데에 3연승
8회초 비디오판독 결과에 항의…규정에 따라 퇴장 명령 받아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NC 다이노스는 지난 5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4로 승리하고 3연승을 달렸다.
 

NC는 1회초 롯데 선발 김진욱의 제구가 흔들리는 틈을 타 선두타자 박민우가 볼넷, 이명기는 좌전안타를 친 뒤 나성범이 가운데 펜스를 맞고 떨어지는 2타점 2루타를 날려 2-0으로 앞섰다.
 

나성범은 후속 땅볼과 에런 알테어의 희생 뜬공으로 득점해 3-0을 만들었다.
 

롯데는 1회말 2사 만루에서 김민수가 2타점 2루타를 날려 2-3으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NC는 2회초 볼넷 2개와 폭투에 이어 박준영의 희생플라이로 안타 없이 1점을 추가, 4-2로 달아났다.
 

롯데는 2회말 민병헌의 2루타 등으로 1점을 만회했다.
 

3회초에는 김진욱이 나성범과 양의지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등 삼자범퇴로 막았다.
 

하지만 김진욱은 4회초 선두타자 박석민에게 볼넷, 강진성에게는 중전안타를 맞은 뒤 보내기 번트와 폭투로 추가 1실점 한 뒤 결국 교체됐다.
 

롯데는 4회말 추재현이 중월 솔로홈런을 날려 4-5로 따라붙었다.
 

2018년 입단한 추재현이 데뷔 4년 만에 터뜨린 첫 홈런이었다.
 

그러나 롯데는 더는 추격하지 못하고 1점차로 NC에 무릎을 꿇었다.
 

39일 만에 선발 등판한 김진욱은 3⅔이닝 동안 3안타와 볼넷 4개로 5실점 해 승리 없이 3패째를 당했다.
 

한편 NC 이동욱 감독은 8회초 비디오판독 결과에 항의하다 규정에 따라 퇴장 명령을 받았다.
 

이 감독은 2019년 NC 지휘봉을 잡은 이후로 첫 퇴장을 기록했다.
 

/윤영혜 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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