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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8/31  김유진 기자
경남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모범 만들어야"
일반 사무직원과 임금 격차 등 차별이 발생할 우려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은 31일 오전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을 촉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은 8월 31일 오전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을 촉구했다.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전환 지침에 따라 경남지역 생활체육지도자들은 내년부터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노조는 달라지는 고용 형태에도 불구하고 처우 개선에 쓰일 예산이 지원되지 않고 있다며 경남도와 각 지자체가 나서서 예산 편성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처우 개선 없이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면 체육회 내 생활체육지도자와 비슷한 업무를 하는 일반 사무직원과 임금 격차 등 차별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들은 "정규직 전환에 맞는 합당한 예산 편성으로 허울만 있는 게 아니라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의 모범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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