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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7/25  김욱 기자
상반기 땅값 상승률 경남 1.10% 평균 밑
부산 해운대구 2.94% 기초단체 최고 기록
전국 1.89% ↑…세종시 2.55% 전국 1위

올해 상반기 경남지역 땅값이 전국 평균에 못 미치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가 25일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전국 지가(땅값) 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은 평균 1.89%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2.11%)와 비교하면 0.22%p 낮고, 지난해 상반기(2.02%)보다는 0.13%p 하락한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경남은 전국 평균(1.89%)을 밑도는 1.10%로 나타났다.
 

상반기 중에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시ㆍ도 광역단체 가운데서는 세종시, 시ㆍ군ㆍ구 기초단체 중에서는 서울 성동구와 부산 해운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17개 시도의 땅값이 모두 오른 가운데 세종이 2.55%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서울(2.29%), 대전(2.04%), 경기(1.99%), 부산(1.91%) 등의 순으로 상승 폭이 컸다.
 

반면 경북(1.10%)은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적게 올랐고, 경남(1.10%)과 충남(1.29%) 등도 전국 평균 상승률(1.89%)을 밑돌았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지방으로 나눠보면 수도권은 2.12% 오른 데 비해 지방의 오름폭은 1.51%에 그쳤다. 시ㆍ군ㆍ구 단위에서는 서울 성동구와 부산 해운대구가 2.94%로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성동구는 성수동을 중심으로 상권이 활성화되면서 투자 수요가 지속되고 있고, 해운대구는 구(舊) 해운대역 인근에 생활형숙박시설 및 공동주택 부지 수요가 증가하면서 땅값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3기 신도시(교산지구) 인접 지역인 데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조기 개통 소식 등이 겹친 경기 하남시(2.77%)와 서울지하철 4호선ㆍ월곶판교선ㆍGTX-C노선ㆍ인덕원∼동탄선 등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떠오른 경기 인덕원역 주변의 부동산 투자 수요가 증가한 안양 동안구(2.77%)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250개 시군구 가운데 상반기에 땅값이 떨어진 곳은 한 곳도 없었다.
 

토지 용도별로는 상업(2.03%), 주거(2.02%), 공업(1.79%), 계획관리(1.69%), 녹지(1.73%), 농림(1.35%)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상반기 전국에서 거래된 토지는 약 134만 9,000천 필지(986.1㎢)로, 서울 면적의 약 1.6배 규모였다. 거래량은 지난해 상반기, 하반기와 비교해 27.1%, 18.2% 각각 줄었다.
 

건축물에 딸린 부속 토지를 뺀 순수 토지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3% 적은 53만 5,000필지(897.4㎢)로 집계됐다.
 

17개 시ㆍ도 모두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광주(-37.4%), 대구(-19.9%), 대전(-18.8%)의 감소 폭이 컸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금리 상승과 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토지시장이 관망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일부 지역은 개발 호재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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