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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8/15  박춘국 기자
"역사란 과거ㆍ현재 끊임없는 대화"
경남도 2년 만에 광복절 경축식, 유공자 4명에 대통령 표창 전달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15일 광복절 경축식이 열렸다.

 

경남도가 15일 코로나19로 2년간 중단했던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는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도 단위 기관단체장, 보훈 단체장, 도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유공자 유가족 표창 전달,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된 경축식에서 참석자들은 광복 기쁨을 되새기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에 대한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날 1919년 창원, 통영과 경북 칠곡 등에서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했다 고초를 겪은 고 공을수, 정순복, 박우문, 김재섭의 유가족 등 4명에게 대통령 표창이 전달됐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경축에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희생과 헌신이 아니었더라면 지금 대한민국이 번영을 누릴 수 없었다"며 "독립유공자와 유족을 더욱 예우하며 처우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인 만큼 과거를 디딤돌 삼아 더 좋은 나라, 경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박춘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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