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창간 13주년을 맞아 지역 예술인과 그의 작품을 소개하는 `Gallery of Paper`를 연재합니다. 그 첫 번째로 김해시 장유 대청계곡에서 열리는 `제7회 아름다운 낭만객전`을 찾았습니다.
낭만객전은 전국을 각지를 돌며 전시와 여행을 통해 영감을 생산하는 작가 모임으로, 낭만작가들은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김해 장유대청계곡에 자리한 `란갤러리`에서 그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김해를 비롯한 경남 이곳저곳을 여행합니다.
두번째로 소개할 낭만객전의 작품은 `김명애 낭만작가`의 `자연의 노래[소금꽃]` 입니다.
자연의 노래 [소금꽃]
바다 그곳에서 피어난 소금꽃.
바람을 만나 파도가 춤을 추고
노래하며 생겨난 소금꽃.
바다를 뿌리로 생겨나고 사라지는 소금꽃.
맘과 붓이 만나 순간의 흔적을 남겨본다.
자연이 부르는 노래 행복한 노래를...
김명애 작가
ㆍ개인전 13회
ㆍ국내외 단체전 초대전 130회 이상
ㆍ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수상 외 공모전 다수 수상
ㆍ22년한국 현대미술 프랑스 파리 아트페스티벌
ㆍ현.한국미협.부산미협.N.A아트.한국화지킴미.아름다운낭만객.금빛사상미술협회.(사)한국문화예술진흥협회 지부장
/박춘국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288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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