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해운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신마산 댓거리부터 신마산 농협 앞 4차선 도로의 건널목에 지반침하가 오랫동안 지속돼 대형차량이 통과시 주위건물의 흔들림 충격이 10~20초에 한번씩 건물에 전달돼 건물벽이 갈라지고 기울어 재산상의 손괴와 건물가치 하락등 불안함의 연속이다.
실제 건널목 대기시 버스나 대형차량이 지날때 바닥이 흔들리고 충격이 전달되는것이 누구나 체감되는 현실이고 해당되는 곳에 계속 보수만 한 흔적이 있으나 윗부분에 덧방만 한 상태로 보수하고 있다.
2024년 2월에도 지반침하 씽크홀 재난안전 메세지 발송후 임시 메움조치만 돼 흔들림 현상은 종전과 똑같고 이후 더큰 씽크홀이 발생될수 밖에 없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해당부위의 보수가 시급하며 도로 아스팔트 두께를 대폭 늘리거나 시멘트같은 단단한 재료로 보강이 급하다.
또한 신호 과속 단속카메라 같은 차량속도를 제한하면 좋아질거 같다.
그동안 계속 단순보수로 건물피해가 누적이 돼 개선이 되지 않으니 조속한 조치를 도와주길 호소한다.
(창원시민)
http://www.changwonilbo.com/news/30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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