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창원특례시 진해구에 거주하는 시민이다.
건강을 위해 유산소 운동 및 맨발걷기가 아주 좋은 조합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나서 수시로 진해만에서 유산소운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동레포츠공원(충장로468번길 47)의 주변을 다닐 때 주변을 걸을 수 있는 보도가 조성돼 있지만 실제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게 현실이다.
이렇게 많은 세금을 들여 조성한 것의 사용율이 저하됨으로써 시설이 낙후되고 저녁때가 되면 더욱 범죄의 위험성마저 보이는 것이 안타깝게 보인다.
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생각해본 결과 많은 자금을 사용하지 않고 활용도를 놓이고 시민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이 있어 제안을 한다. 외곽에 조성된 보도를 활용해 맨발걷기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참여 건강을 유지하고 기존의 시설의 활용도를 생각해본다.
달리기나 장거리 유산소운동은 레포츠공원에서 맨발걷기를 하면 아주 좋은 두 개의 시설의 조합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측에서 번거로운 일이 될 수도 있지만 진해시민을 위한 일이고 나아가 창원특례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조속한 조치를 도와주길 호소한다.
(창원시민)
http://www.changwonilbo.com/news/301739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