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창원특례시 성산구 반송동에 거주하는 시민이다.
반송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할 일이 생겨서 방문을 했는데 행정복지센터 및 동창원 농협 사이 길에서 남성 여러명이서 지나가는 통로 길에서 흡연을 해서 불편했다.
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를 보던 중 길에서 흡연하던 남성들이 사무실에 들어와 업무에 임하는 것을 보고 행정복지센터 직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공영주차장으로 연결되는 통로이기도 해서 많은 시민들이나 학생들이 지나가는 길이다.
또한 흡연하는 것이 문제는 아니라 관공서 건물에 분명 흡연구역이 따로 배치돼 있을 것인데 사무실이 1층이고 하니 편하게 흡연할 수 있게 건물 옆으로 나와 흡연구역이 아닌 곳에서 흡연을 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흡연자들 입장에서는 업무적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 흡연이 있다보니 더 나은 업무 효율을 위해서 업무 중에 흡연하는것은 백번 천번 이해한다.
하지만 비흡연자들 생각을 한번 더 생각해보시고 조금 서로간의 불편함이 있더라도 지정된 흡연장소에서 흡연을 했으면 좋겠다.
직원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지도 조치를 도와주길 호소한다.
(창원시민)
http://www.changwonilbo.com/news/301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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