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정희판)와 이마트 창원점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9월 한달동안 `지역단체 마일리지`캠페인을 펼친다.
지난 3월 29일 성산구청과 이마트 창원점이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 이후 성산구 관내 저소득층 돕기 사랑의 쌀 전달, 어린이 대상 학용품 증정, 1,000만 그루 나무심기 참여, 환경사랑 그림대회, 저소득층 어린이 단체영화관람, 장애어린이 희망 나들이 행사, 정기적인 지역아동센터 자원봉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다양한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이번 `지역단체 마일리지`캠페인은 이마트 창원점을 이용하고 받은 구입영수증을 이마트 창원점 내 8~10계산대 앞에 설치된 지역아동센터 모금함 또는 무인 적립기 183번에 적립하면 적립된 영수증 수익금의 0.5%를 성산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위해 기부하는 사업이다.
기부 지원금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아동의 예체능 활동 지원(컴퓨터, 음악, 미술) 및 특기적성 교육 경비로 사용된다.
/이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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