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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09/08  이보람 기자
창원 반송동 어려운 이웃 백미 기탁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주민센터(동장 김말둘)는 지난 6일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세대 등 어려운 이웃 89세대와 경로당 11개소에 백미 20kg 100포대를 전달했다.

 

 

이상길 주민자치위원장은 "반송동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 운영 수입 중 일부로 사랑의 쌀을 구입 했으며 정성껏 모인 마음을 어려운 주민들과 나눔으로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반송동을 만드는데 주민자치위원회가 해야 하는 당연한 도리"라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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