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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7/22  김광수 기자
이광수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장, 호우 피해현장 방문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이광수 본부장은 22일 극한호우로 인하여 침수 피해를 입은 창녕 오이농가를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업인을 위로했다.


창녕군에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평균 44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으며 남지읍에는 최대 585mm까지 내리는 등 지역 전체에 피해를 입었고 농경지 약 482ha가 침수돼고 논, 옥수수, 단감 등 관내 농작물에 큰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에 이광수 본부장은 농업인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고 신속한 복구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농협은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고 호우 피해상황 대응과 지원사항 점검을 위해 `제4차 범농협 재해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빠른 손해보험 조사ㆍ보험금 조기 지급, 병해충 방제 지원, 일손돕기 등 다각적인 지원사항을 검토 중에 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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