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의창구 북면지역은 최근 수년간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되며 의창구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항후 교통체계 개선, 학교, 복지시설 확충 등 해결해야할 다양한 행정과제들이 기다리고 있다.
북면에서 감계와 무동은 신혼부부가 많이 살고 있다. 그리고 면적에 비해 인구가 많이 밀집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발전 미비한 부분으로 그마저도 저해될 것으로 염려된다.
어쩌면 인구 증가에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은 출산장려책이다.
무동은 북창원IC와도 가까워서 부산 사상까지도 30분이면 간다.
창원시는 인구 감소가 가장 큰 문제이자 해결해야 할 과제이지 않은가?
지금 타지역으로 인구가 많이 떠났다.
북면에서도 무동은 아이들을 위한 지역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린이집이 많고 최윤덕 도서관, 그리고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 인원도 많으며 신도시로 매력적이다.
지금 상태에서 더욱 더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이었다.
그러나 말만 나오고 더이상 진전 없는 발전없는 도시로 전락한 듯하다.
그래서 감계와 무동 주민들은 행정부에 신뢰를 많이 잃고 있다.
인구 증가로 가장 우선 고려해야 할 부분은 출산율 증가다.
지금 이 시기에 무동과 감계를 잇는 도로 확충이라든지, 무동 발전에 심혈을 기울여야 감계 교통혼잡도 해결되며 인구 증가와 출산율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말만 하는, 선거철에 이용만 하는 계획이 아닌 앞을 내다보는 정말로 창원특례시의 발전을 생각한다면 행정부는 제대로 시행하는 모습으로 더이상의 시민들의 신뢰를 잃지않길 바란다.
(창원시민)
http://www.changwonilbo.com/news/32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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