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을 비롯한 부산, 울산, 대구, 경북 등 영남권 5개 시ㆍ도지사가 3일 울산 현대호텔에서 `제4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6월 27일 5개 시ㆍ도지사가 3년만에 어렵게 만나 3차 협의회를 가진 이후 불과 4개월 여 만에 다시 모이는 자리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5개 시ㆍ도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난 6월 27일 간담회 합의사항 추진상황 보고, 현안토의, 향후 추진 방향을 설정한 5개항의 공동 합의문 채택 및 서명 등 순으로 진행됐다.
/남경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