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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2/06  창원일보
"창원시 마산합포구 어시장 버스정류소에서 담배피는 어르신들이 너무 많다"

창원에 살고 있는 시민이다.
　

본인이 알기론 버스정류장에서는 금연구역으로 알고있다. 그런데 버스를 탈려고 보면 어르신도 그렇고 젊은 남자도 그렇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담배를 핀다. 특히 어시장 버스정류소가 심한 것 같다.
　

최소한 버스라고 줄그어진 부분은 담배를 못피게 좀 해주길 요청한다.
　

특히 본인이 버스타는 100번대 버스타는 곳에  더 많이 피는것 같다.
　

비흡연자로서 정말 괴로운 일이다.
　

말이 벌금이지 벌금을 제대로 물고 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 되니 더욱 더 버스정류장 기다리는 곳에 앉아서 피는 사람들이 늘었다.
　

흡연구역을 설치해 주던지 강력 단속을 해주던지 빠른 조치를 바란다.

 

(창원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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