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인 5월, 가정의 화목이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다. 12일 거창군 남하면 양항마을 박광태(80) 할아버지 부부가 마을 어귀 신작로 길을 자전거를 타고 가는 모습이 정겨워 보인다. 17살 때 결혼한 뒤 60여년간 같이 살아왔지만 할머니가 몸이 편찮아지자 할아버지는 손수 할머니를 자전거에 태우고 읍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박형인 기자
Copyright (c) 창원일보(주) All rights reserved. 경남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 3-7 1층
대표전화 055-212-0001 Fax: 055-266-0002 E-mail: 2120001@changwonilbo.com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제/복사/배포를 금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