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자인 수재너 존스 할머니가 자신이 30여년 동안 생활해온 뉴욕의 요양원에서 지난 12일(현지시간) 향년 116세로 숨졌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노인학 연구소의 로버트 영 연구원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미스 수지`로 불리던 존스 할머니가 최근 열흘 정도 몸이 좋지 않다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6월 22일 생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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