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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9/09  윤영혜 기자 연합뉴스
NC 새 얼굴들 짜릿한 `1호` 경험…자신감 붙는다
김기환ㆍ김주원 생애 첫 홈런…류진욱 첫 승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중위권을 지키며 `선방`하고 있다.
 

방역 수칙을 어긴 원정 숙소 술자리로 선수 4명이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아 올해 남은 시즌을 뛸 수 없게 된 상황이다.
 

물의를 일으킨 선수들은 3루수 박석민, 2루수 박민우 외야수 이명기ㆍ권희동 등 모두 주전 선수들이어서 충격이 컸다.
 

그러나 NC는 순위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방역 논란이 불거지기 직전인 7월 7일 NC는 6위(승률 0.514)를 기록했다.
 

약 두 달 후인 8일 NC는 여전히 6위(승률 0.505)에 있다.
 

후반기가 시작한 8월 성적은 6승 2무 7패로 10개 구단 중 8위에 그쳤지만, 9월 들어 4승 4패로 5할 승률을 회복했다.
 

현재 NC에 성적이나 순위보다 중요한 것은 `성장`이다.
 

징계를 받은 선수들을 대신해 뛰고 있는 신예 선수들이 경기에 적응하면서 점차 잠재력을 확인해주고 있다.
 

최근 선수들은 `1호` 기록을 생산하며 자신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외야수 김기환과 유격수 김주원은 1호 홈런이라는 짜릿한 경험을 했다.
 

김기환은 8일 한화 이글스와의 창원 홈 경기에서 생애 첫 홈런을 터트렸다. 0-3으로 밀린 8회말 우월 솔로포를 날리며 NC의 자존심을 지켜줬다.
 

김기환은 프로 입단 6년 차지만, 올해 처음으로 많은 출전 기회를 받는 선수다.
 

그는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 지명을 받아 프로 선수가 됐지만 1군 무대를 밟지 못했고, 2019년 11월 2차 드래프트 때 NC로 이적했다.

 

`술자리 사태`로 꾸준한 출전 기회를 받은 김기환은 `빠른 발`을 무기로 깊은 인상을 심었다.
 

24경기에서 도루 9개에 성공하는 패기로 침체한 NC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1번 타자 자리를 꿰찬 김기환은 이번에 첫 홈런까지 터트리며 타격에서도 자신감을 끌어 올리게 됐다.
 

앞서 7일 한화전에서는 김주원이 생애 첫 홈런을 날렸다.
 

김주원은 2회 좌월 선제 3점포로 결승포를 기록했다. NC는 이 경기에서 16-4로 크게 이겼다.
 

김기환도 이 경기에서 4타점으로 활약했다.
 

김주원은 올해 유신고를 졸업한 신인이지만, 유격수라는 수비 부담이 큰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주전 유격수인 노진혁은 허리 부상으로 지난 7월 12일 이후 1군 엔트리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김주원은 손시헌과 노진혁을 잇는 NC의 주전 유격수 재목으로 기대받고 있다.
 

스위치 히터라는 장점을 가진 김주원은 이번 첫 홈런으로 타격 기대도 더욱 끌어 올렸다.
 

김기환과 함께 테이블 세터를 구성한 2루수 최정원은 지난해 입단한 프로 2년 차다.
 

고교 시절 `이영민 타격상`을 받아 타격 능력을 인정받았고, 빠른 주루 실력도 갖춰 박민우와 빼닮았다는 평가를 들었다.
 

8월 출전한 12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치고 월간 타율 0.362를 기록한 최정원은 NC 구단이 자체로 정한 7ㆍ8월 최우수선수(MVP)에 뽑히며 동료들에게도 인정을 받았다.
 

마운드에서도 새 얼굴들이 나타났다.
 

최정원과 함께 7ㆍ8월 MVP를 받은 투수 류진욱은 지난 5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2⅓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거두며 생애 처음으로 승리투수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윤영혜 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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