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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3/31  사회부
사전투표소 26곳서 불법카메라 의심 장치 발견
경찰 수사 나서 용의자 확보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 29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사전투표소 26곳에서 불법 카메라로 의심되는 장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불법 카메라 의심 장치가 발견된 곳은 서울 2곳(강서구 1곳, 은평구 1곳), 부산 1곳, 경남 6곳, 인천 9곳(남동구 2곳, 계양구 3곳, 연수구 3곳, 부평구 1곳), 울산 1곳, 대구 남구 3곳, 경기도 4곳(김포시 1곳, 고양시 2곳, 성남시 1곳) 등 총 26곳이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에 나서 용의자 신변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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