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합성동에 회전 로터리로 인해 지속적인 차량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합성동에 315대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합성초등학교로 합성 지하차도를 지나면 회전 로터리가 있는데 주변에 불법주정차로 인해 항상 여기는 차량정체가 일어나고 있다.
회전 로터리는 통행량이 적은 곳에 신호등을 두기 보다는 회전 로터리를 설치해서 원활한 교통이 되도록 많은 공사비를 들여 만드 시설인데 합성동에 있는 회전 로터리는 오히려 교통체증을 유발 시키고 있어서, 출퇴근시간에 주변 불법주정차로 인해 원활한 진행이 되지 않고 있다.
매일 불법주정차로 인해 특히나 대형차량은 회전반경이 나오질 않아 회전을 원활하게 할 수가 없다.
그리고 특수학교 통학 차량(45인승) 차량이 매일 운행 시 항상 불법주정차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몇 번이나 불법주정차 단속, 회전 로터리에 화물 턱 설치 주변에 탁력봉 설치했으나 아무런 조치가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요 며칠 전에는 컨테이너 차량이 진입해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일대가 교통이 마비되고 진입하지 못하고 밀려 있는 차들이 클랙슨을 울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제발 여기에 회전 로터리가 정말 필요한지 타당성 조사를 다시 해서 차들이 원활하게 운행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창원시민)
http://www.changwonilbo.com/news/30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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